초콜릿의 종류를 알아보겠다.
글의 맥락
23년, 2월 11일 저녁 7시다.
발렌타인데이가 곧이다.
발렌타인데이의 역사를 조금 알아보니,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어떤 회사때문에,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걸로 굳어져왔다고 한다.
1952년인가 어떤 회사에서 도입했고 그게 퍼졌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남녀관계없이, 애인에게 선물을 주는 날정도로 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점점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나 일하는 곳의 형도 이번에 생긴 여친한테 초콜릿 준비한다고 했다.
암튼 나는 애인이 없지만,, 블로거니까 이런 어그로에 잘 대응해보자!!
글의 목적
초콜릿은 어떤 종류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걸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좀 더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종류를 알려주는 것.
초콜릿의 종류
인트로
초콜릿 종류는, 종류를 나누는 기준에 따라 다르다.
넓찍하거나, 동그랗거나, 속이 텅 비거나 하는 초콜릿들의 종류는, 형태로 나눈 기준이고,
하얗거나, 쓰거나, 달콤한 이런 거는, 성분으로 나눈 기준이다.
또 더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
나는 성분으로 나눈 초콜릿의 종류를 말하려 한다.
초콜릿 성분
그렇다면 초콜릿 성분은 뭐가 있을까?
초콜릿 = 카카오 빈에서 나온 쓴 거 + 쓴 거를 맛있게 하는 거
카카오 빈에서는 뭐가 나올까?
카카오빈 = { 카카오 매스, 카카오 버터, 카카오 케이크 }
그럼 저 것들은 뭘까?
초콜릿 성분의 성분들
얻어지는 단계에 따라 숫자를 매겼다.
1. 카카오 열매
예쁘다.
얘를 까면, 안에 씨앗들이 있다.
과육은 무슨 맛이 날까?
2. 카카오 빈
얘는 말 그대로, 씨앗이다.
커피 콩도, 커피 열매에서 싹 뽑아내고, 말린 다음에 볶잖아요?
커피열매 -> 젖은 씨앗 -> 말라버린 씨앗 -> 볶아진 씨앗 -> 커피가루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이 씨앗을 말리고, 분쇄하고, 볶으면 카카오닙스 가 만들어진다.
3. 카카오 매스
카카오를 발효하면 이렇게 된다.
얘를 그대로 먹으면, 리얼 천연 쓴 건강한 초콜릿이라고 한다.
근데 얘는 분해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지방질로 뽑아서, 카카오 버터가 되거나
그 남은 녀석들을 말려서 가루가 된 게, 카카오 파우더 (코코아)가 된다고 한다.
카카오 매스 = 카카오 버터 + 카카오 파우더
4-1. 카카오 버터
4-2. 카카오 파우더
초콜릿의 종류 (성분기준)
1. 밀크 초콜릿
2. 다크초콜릿
3. 화이트 초콜릿
마지막으로
초콜릿의 대략적인 정리고, 요즘 회사들에선 이거저거를 많이 넣어서
더 맛있게 하거나, 더 싸고 맛없게 한다고 한다.
이런저런 변형이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저렇다.
놀랍게도 저 원리에 따라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재료들은 당연히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한번 원하신다면, 재료들을 구경해보고, 다 같이 조합해서, 초콜릿을 만들어 줘도 좋겠지만,
나같은 사람한테는, 카카오 버터를 통째로 선물해 주면 더 큰 감명을 받을 것 같다.
카카오 열매로 -> 초콜릿을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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