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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수 올리는 법] 엑기스 정리

인트로

몇몇 선택지 중에서,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택했다. 그 이유로는, 워드프레스의 높은 자유도를 나는 전부 다루지 못할 것 같았고,

네이버 블로그의 낮은 자유도와 적은 수익은 전혀 알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힘을 기르고,

나중에 워드프레스로 진출을 하려는 생각도 있다.

또는 그때 가서의 내 블로그 운영방식에 비추었을 때, 워드프레스에서 별다른 큰 이점을 찾지 못한다면,

티스토리로도 계속 운영하며 다른 언어로도 작성해 볼 생각이 있다.

 

 

 

티스토리는 다음 카카오 기반이다. 네이버가 모든 국민이 제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털이겠지만,

다음카카오도 마냥 밀리고 있지만은 않을 거다.

점점 카카오톡을 통해 유입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고,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아 보여,

내 앞길에 좋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무튼, 애드센스를 받기 전부터, 받고나서 며칠간까지는 계속 일단 "아무 글"이나 써보자는 생각으로 있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며, 나에겐 어떤 방식으로 쓰는 글이 좋을 지, 또 그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등을 보려고 했다.

제일 강하게 얻은 깨달음은, 이렇게 하면 저품질이 되는구나.. 저품질이 되고 다시 풀려도, 이전의 순위는 되찾기 힘들구나 등등을 깨달았다.

 

지금은 저품질을 3일만에 2번 먹은 상태다.

내 일기에 스스로 강하게 나쁜 말을 했는데, 그 글을 쓰자마자 아주 놀랍게 즉시 저품질이 되었다.

그 걸 나중에 뒤늦게 깨닫고, 글을 삭제하고, 카카오에 요청해서 풀려났지만,

그 이후 또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해 저품질을 당했다.

처음에는 나쁜말이 저품질의 요인인 게 확실했지만, 

풀린 당일 바로 먹어버린 저품질은 도대체 무슨 요인인지 알 수 없었다.

다만,, 그 며칠간 혼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해서 일기장에 이런저런 말을 갈겨서,

그게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생각을 쓰는 블로그를, 구글 소속 블로그로 새로 팠다.

 

 

 

정리하자면,

현 상황 : 저품질 2번 먹고 다시 올라가기가 아주 어려워 보인다.

현 상황에 대한 나의 생각 : 이러니까 욕심이 별로 생기지 않게 되었다.

애드센스가 승인 되고나서는, 얼른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하는 이런저런 욕심과

그걸 또 1시간 안에 다 해내려는 (나는 하루에 딱 1시간만 투자하려고 했다. 다른 걸 준비중이다.)

그 압력이 합쳐져서,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저렇게 마구 갈기는 느낌이었다.

 

욕심이 사라지니, 조금 여유가 생긴다.

마구 글을 갈기며 가슴에 들었던 의심이나, 어떤 애매해서 한번은 짚고 가고 싶었던 부분들을

되돌아 보려는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당분간은 포스팅도 작성할 겸, 

이런 저런 공략들을 모아서 앞으로 어떻게 발을 디뎌나갈지 알아보려고 한다.

어제는 블로그 제목을 어떻게 지을까 고민했고,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지수에 관한 거다.

 

 

 

 

 

블로그 점수 블로그-지수
나는 이렇게 고민 중이다.

 

 

 

 

이렇게 글을 꽤나 길게 쓰게 되는 것도,

필요한 것만 알짜로 쏙쏙 뽑아, 독자가 생각할 필요도 느끼지 않게,

간단하게만 내용을 남기려 했는데,

방금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 지수를 위해서는, 사진이 좋고,

구글과 티스토리를 위해서는, 읽을거리가 많은 게 좋다고 했다.

 

또, 다른 방식에서 이걸 보자면,

블로그의 수익은 에드센스를 통해 블로그에 유치한 광고를 들어가볼 때,

그 때 발생한다.

 

블로그 내용이 정말 좋고 감명 깊은 깨달음에 관한 거였더라도,

광고에 송출되는 내용이 헤어드라이기같은 거라면,, 

그걸 들어가 볼 이유가 왜 생기겠는가?

 

 

전광판블로그-지수-전광판
여러가지 광고들

 

 

광고와 글이 다루는 것이 비슷해야 수익이 나고,

"광고하는 상품"이 결국엔 내가 원하고 관심 있는 것이고,

"포스팅 내용"이, 그 원하는 관심있는 상품에 관련한 정보

일 때, 아주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

 

원하고 관심 있는 것이 있는 독자가 인터넷을 돌아다닐 때,

그 사람은 무언가가 필요해서 돌아다닐테니,

"키워드"를 떠올릴 때, 나도 한 명의 개인으로써, 그 것을 할 때 내가 제일 무엇을 필요로 할지 고민해 보면 된다.

 

그리고 그 필요한 것에 대해 알고 싶어서 블로그를 클릭했을 때,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몇 단어로도 제시되어도 좋겠지만,

"독자가 원하는 것"과 관련해서, 두루두루 잘 알고, 어떤 통찰이나, 팁도 같이 제시되어 있다면,

그 사람은 더 알고 싶어서 더 읽을 거고,

그 때는 굳이 간략하게 정리할 필요도 없이, 

진짜의 무언가를 알려주면 되는 것 같다.

 

그러므로 길을 굳이 어렵게 쓸 필요도 없지만,

굳이 간단하게 만들어서 떠 먹여드리려고 애 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 스타일도 이런 방식이 더 잘 맞다.

 

 

아무튼.. 오늘 해볼 건, 블로그 지수에 관한 글이다.

나는 저품질을 먹었고,,

내가 받아들이기엔 (아무 근거없이),

점수가 반토막의 반토막이 난 거고,,

이 걸 복구하는 유일하는 방법은,

블로그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쓰이고 있다는

"블로그 지수"를 알아보고,

그 지수를 높여서, 내 블로그 힘을 키워보려고 한다.

 

아 참. 나중에는 블로그에서 절대 쓰면 안될 키워드도 곧 해야 한다.

아무튼 시작해보자.

 

 

 

 

 

 

 

 

 

 

 

 

 

 

 


블로그 체류시간 길게 하기


내부 링크 이용하기

하나의 포스팅에서 전부 다루기보다는, 한 권의 책을 쓰는 게 좋을 정도로, 아주 광범위한 너비를 가진 주제들이 많다.

나는 실업급여를 다루면서 느꼈는데, 쓰면 쓸 수록, "이건 지금 다 말을 못하겠는데?"하는 부분이 많았다.

근데, 제목 먼저 "실업급여 이직확인서"이런 식으로 적고 보니,

저 내용은 다 적어야 될 것 같고,, 근데 1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그래서, 이제 생각하는 건, 대강의 어떤 느낌으로 시작해서, 이런 걸 알고 싶다는 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다음,

그 때 즉각즉각 반응하는 나의 고민들과 내 느낌들을 계속 따라가면서,

아주 자연스럽고, 공감이 되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되면... 어쨌든 글이 길어진다.

하나의 주제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다루기 힘들어진다는 말이다.

그럴 때는, 여러 포스팅으로 각 주제를 조금 더 세분하는게 좋아 보인다.

 

이 때, 링크를 달아서, 이 전 내용들을 첨부해드리면,

독자들도 이해가 더 잘 되어서 좋고,

나도 블로그 체류시간이 길어지니까,

"상위 노출"되는 힘이 세진다.

블로그 체류시간은, 검색창 상위노출 시간비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새로 나오는 좋은 블로그들이 쏟아질 때도, 내 블로그에 좋은 내용을, 진짜의 무언가를 품게 해서, 포스팅 한다면,

아무리 새로운 게 많이 나와도, 변함없이 위를 지키는 블로그가 되는 거다.

 

 

 

 

하늘
변함이 없고, 영원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넣어 보았읍니다.

 

 

 

 

그래서 내부 링크를 넣으려고 보니,

나는 그 전까지, 그저 링크를 통째로 들고 왔었다.

다시 말하자면, 그냥 내 블로그의 그 페이지를 내가 방문해서,

주소를 복사하고 붙여 놨다.

근데, 블로그 생태계가 대부분 그렇듯,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된다."하는 식으로, 명제처럼 아주 분명하게 나와있는 게 없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 것 같던데요? 아닐 때도 있고.. 이런 식이다.

 

옛날같으면 이런 방식을 싫어했겠지만, 요즘은 꽤 재밌다고 느낀다.

비행할 때, Rule of thumb라는 게 있었는데,

방위를 15도 왼쪽으로 돌고 싶을 때는, 

속도나, 고도나, 자세 이런 거 하나하나 계산할 필요 없이,

뱅크를 15도 왼쪽으로 삭 주었다가 삭 떼면, 딱 15도가 변해있더라는 거다.

근데 놀랍게도 진짜 그렇게 된다. 진짜 재밌었다.

 

그림을 배울 때도, 또, 내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생각 방식에서도, 이 쪽이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이런 개인적인 얘기를 하는 걸로 쉽게 새어나가는 게, 나의 단점인데, 이것도 결국엔 잘 풀어나가야 할 지점이다)

 

 

아무튼, 링크를 그대로 삽입하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

근데, 티스토리 내부기능을 사용해서, 내 블로그 내의 페이지를 넣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링크를 그대로 삽입하는 것과 무엇이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해 보려고 한다.

 

1.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 플러그인 -> "이전 발행글 링크 삽입" 클릭

2. 글쓰는 페이지 -> 오른쪽 위 점 3개 클릭 -> 플러그인 선택 -> "이전 발행글 넣기" 클릭

 

 

 

 

 

 

그러면 밑처럼 된다.

 

[이제야 깨달은 것.2023] 소개

말로 표현되지 않지만 정말 느끼는 것 가까이 있으면 말을 전혀 안해도, 실망한 걸 느낀다 아무말 안하고 아무것도 의도적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눈치가 보인다 존경하고 멋있고 따르고 싶지만,

samyeols.com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내부링크 삽입하자!

 

 

 

 

 

 

 


카테고리 이용

"무언가를 필요로 해서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독자들"을 생각해볼 때,

주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는, 정답지에서, 딱 정답만 나와 있는 그걸 원하는 때가 있을 수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문제풀이와 해설까지 알기 원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

 

또, 더불어서는, 정답만 보려했는데, 문제풀이까지 어쩌다 보니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을 거다.

 

 

 

내가 앞으로 나가려는 방향은, 문제풀이와 팁, 진짜의 무언가를 담으려는 방향이고,

글을 짧게 쓰려고 그렇게 노력하지는 않을 거다.

(일목요연하고 두서있게 써야겠지만!)

그렇다면, 이런 저런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을 거고,

정답보다는, 해설과 문제풀이에 가까울 거다.

 

그렇다면, 관련한 정보 이것 저것들도 같이 알게 되고 싶으실 건데,

그 때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좋다.

 

카테고리로, 해당 주제와 관련된, 이런저런 팁들을 같이 드리자!

 

 

 

팁을 주는 것
팁을 주면서 살자

 

 

 

 

 

 

 

 


좋은 포스팅의 형식은 따로 있다!


제목과 내용의 권장되는 글자 수

제목은 10~15자 내외가 좋다고 한다.

안 그렇다면, 도배처럼 이렇게 저렇게 마구 써놓게 될 것 같긴 하다.

"제목이 여러 키워드로 도배되면, 되려 검색 노출에 방해된다고 한다."

 

내용은 1000~1500자를 지키는 게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정답만이 필요한 그런 포스팅 (정보성 포스팅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것 같다)이라도,

자기의 정성이 들어가게, 최소 1000자는 만드는 게 좋다고 한다.

 

어떤 키워드로 상위노출 되려면,

그 키워드로 제일 위에 노출되고 있는 블로그보다,

글자수더 많아야 한다고 한다.

 

제목은 10~15, 내용은 1000~1500

 

 

 

 

 

 

 

 

글자 수제목 수내용-글자-수
글자수가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사진의 갯수

일반적으로 6개 이상이 좋지만,

어떤 키워드에서 제일 상위노출이 되고 싶다면,

그 키워드를 검색한 후, 

그 검색창에서 제일 위에 있는 녀석보다, "더 많은" 사진, "더 많은" 글자 수가 있어야 된다고 한다.

 

 

 

나보다 위에 있는 녀석보다, 무조건 더 많이!   The more, the higher, the richer. ha ha.

 

 

 

 

 

 

 

 

 

 


사진을 저장하지 마라

사진을 저장하게 되면, 거기에 꼬리표가 항상 따라붙게 된다.

하지만, 사진을 캡쳐해서 가지고 오게 되면, 꼬리표가 따라붙고 싶어도, 붙을 수가 없게 된다.

 

꼬리표가 붙으면, "유사문서"로 판단되고, 

"유사문서로 판단"되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다.

거의 대부분의 유사문서로 판단되는 이유가, 이미지 때문이라고 한다.

 

캡처한 뒤, 글자를 올리거나, 색조를 바꾸면 더 좋다고 한다.

 

 

 

 

 

사진은, 캡쳐하고, 색조바꾸기.

 

사진의 갯수사진의-종류
사진도 포스팅이라는 매체에선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글만으로도, 사진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어떤 지점이 참 재밌다.

 

 

 

 

 

 


블로그의 "활동 점수"를 올려라


활동 점수?

이게 무엇일까.. 정말 처음 들어본다.

이것도 모르고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했다니, 차라리 저품질 2번 먹은게 크게 보는 관점에서 되려 다행인 것 같다.

 

활동점수의 요소는 8가지가 있다.

1) 포스팅 갯수

2) 포스팅 글쓰기 빈도

3) 재방문율

4) 체류시간

5) 순정 방문자 수

6) 이웃 수 (티스토리에도 이런 게 있나?)

7) 스크랩 수 (티스토리엔 이런 게 없는 것 같다)

8) 블로그 운영 기간

 

이 요소는 아주 큼직큼직한 단어처럼 보인다.

특히, 재방문율, 체류시간, 순정방문자 수는 오랫동안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 단어인 것 같다.

6~8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고,

1~5를 잘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관련해서 또 포스팅을 해 보아야겠다.

 

 

 

이 주제에 대해, 팁을 읽었는데,

초반에는 1일 1포스팅을 해서, [포스팅 갯수]라는 점수를 올리는 게 중요하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1일 1포스팅보다, [양질의 포스팅]을 만드는 게,

블로그 지수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기야,, [포스팅 갯수]는 너무 단편적인 블로그의 힘이지만,

[양질의 포스팅]은 3)4)5)를 더 늘릴 수 있어 보인다.

 

 

 

 

활동점수를 주는 것들에 대해 고민해보자

 

 

 

 

지수지수-그래프활동-지수
하나만 고민에 넣어두면 얼마나 쉬웠겠나! 그래서 재밌는 것 같다.

 

 

 

 

 

 

 

 

 

 

 

 

 



마치며

오늘 많이 알아보려 했지만, 그다지 알아내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정말 알짜배기만 담아 낸 것 같다.

어제는 이런 것도 배웠었다.

절대로 글 수정을 하면 안된다..

나는 정말 자주 수정을 했었는데, 이 글을 보고 좀 놀랐다.

어쩌면 내가 저품질을 두번째에 먹은 요인은,

놀라울정도로 여러번 글 수정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수정한 건, 단순히 엔터 한 두개 추가해서 보기 좋게 하려는 거였지만..

 

오늘 배운 걸 정리하며 마무리 하자!

●  정성이 들어간 글                     

●  볼거리가 있는 글                     

●  내부링크는 플러그인을 통해서 

●  제목 10~15자                          

●  내용 1000~1500자                

●  경쟁자보다 사진,글 많게          

●  사진은 캡쳐 후 색조변경          

●  활동점수 고려